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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피스킨병(LSD, Lumpy Skin Disease)의 이해 : 원인, 증상 및 예방 , 국내 최초 발생, 다양한 사실과 의견

by 지방적 자아 2023.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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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럼피스킨병(LSD, Lumpy Skin Disease)은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소에 영향을 미치고 축산업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는 바이러스 감염입니다. 오늘의 지방적 자아는 LSD의 세계를 탐구하고 그 원인, 증상, 효과적인 예방 전략을 알아보겠습니다. 이 질병의 모든 것을 이해함으로써 우리는 소를 보호하고 가축의 건강한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습니다.

https://m.yna.co.kr/view/AKR20231020104551030

 

서산 한우농장서 럼피스킨병 발생…국내서 첫 발생(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Lumpy Skin Disease) 확진 사례가 나왔다.

www.yna.co.kr

1. 럼피스킨병(LSD, Lumpy Skin Disease) 원인은 무엇인가요?

럼피스킨병(LSD, Lumpy Skin Disease)은 카프리폭스바이러스 계열에 속하는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다양한 계통이 소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이는 전염성이 매우 높으며 주로 감염된 소와 건강한 소 사이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퍼집니다. 모기나 진드기와 같은 매개곤충도 바이러스를 전염시킬 수 있습니다. 질병이 진행됨에 따라 피부에 특징적인 덩어리와 결절이 형성되므로 이러한 이름이 붙었습니다. 이러한 덩어리는 신체의 여러 부위에 나타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감염된 소의 불편함과 생산성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효과적인 예방 조치를 실행하려면 바이러스 전파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미지출처 - 한국재난뉴스 기사

2. 럼피스킨병(LSD, Lumpy Skin Disease)의 증상 알아보기

럼피스킨병(LSD, Lumpy Skin Disease)을 관리하려면 조기 발견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발열, 콧물, 식욕 감소 등이 있습니다. 가장 뚜렷한 징후는 피부에 덩어리나 결절이 형성되는 것인데, 크기가 다양하고 체액이 흘러나올 수 있습니다. 감염된 소는 우유 생산량 감소와 체중 감소를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무리에서 이러한 징후를 식별하는 것은 검역 조치를 실행하고 즉시 수의학 지원을 구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조기 개입을 통해 질병이 더 이상 확산되어 심각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yu4NlxdquW0

3. 럼피스킨병(LSD, Lumpy Skin Disease)을 예방하려면..

럼피스킨병(LSD, Lumpy Skin Disease)을 예방하는 것은 소의 건강을 유지하고 생계를 보호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예방접종은 일차적인 예방 방법이며, 여러 가지 효과적인 백신이 있습니다. 특히 LSD가 발생하기 쉬운 지역에서는 정기적인 예방접종을 하면 감염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감염된 소의 격리, 양호한 위생 유지, 매개충 통제 등 적절한 가축 관리 관행도 질병 확산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위험을 최소화하려면 해당 지역의 발병에 대한 정보를 얻고 권장되는 차단방역 조치를 따르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미지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4. 럼피스킨병(LSD, Lumpy Skin Disease), 현재 상황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 바이러스성 질병 ‘럼피스킨병(Lumpy Skin Disease)’이 확진되었습니다. 럼피스킨병(LSD, Lumpy Skin Disease)은 축산업자들에게 중요한 관심사입니다. 원인을 이해하고, 증상을 인식하고, 예방 전략을 실행함으로써 우리는 전염성이 있고 잠재적으로 파괴적인 질병으로부터 가축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충남 서산시 소재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병 발생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늘(20일) 14시부터 22일 14시까지 48시간 동안 가축 등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시기적절한 예방 접종, 세심한 모니터링, 차단방역 조치는 럼피스킨병(Lumpy Skin Disease)을 관리하고 예방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함께 일하고 정보를 유지함으로써 우리는 소의 건강과 복지, 그리고 축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아주경제 기사

5. 럼피스킨병(LSD, Lumpy Skin Disease)에 대한 다양한 사실과 의견

 1) 럼피스킨병은 전파력이 매우 높은 제1종 법정 가축전염병으로 소와 물소에서만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입니다. 감염된 소는 고열과 함께 단단한 혹이 생기는 특징을 보입니다. 또 유량 급감, 침울, 식욕부진, 쇠약, 과도한 침 흘림, 눈·코 분비물 증가, 림프절 종대, 가슴·다리 등 부종, 유산, 수소 불임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대한수의사회 재난형 동물감염병특병위원회는 “럼피스킨병의 공기전파가 일어나지 않고 흡혈곤충, 바이러스 오염된 물·사료 섭취, 직접 접촉, 오염된 주사기 등 전파매개체에 의한 전파된다”며 “또 감염축의 이동에 의한 장거리 전파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https://www.mafra.go.kr/sites/home/index.do

 

농림축산식품부

 

www.mafra.go.kr

2) 럼피스킨병은 예방백신이 개발되어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긴급접종에 필요한 백신 54만두분을 지난해 12월에 완료한 상태입니다. 럼피스킨병은 인수공통전염병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습니다. 또 이번이 첫 확진 사례로 감염된 소고기를 섭취했을 가능성도 없습니다. 대한수의사회 관계자는 “우리나라 도축 체계에서는 질병에 걸린 동물을 먹을 수 없다”며 “도축 후 유통되기 전 검사를 거치기 때문에 전염된 소를 섭취했을 가능성은 없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가축방역심의회를 통해 백신접종의 범위 등을 논의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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