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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진천의 책] 전국 글쓰기 공모전 응모 도전기 #0 " The Bigining "

by 지방적 자아 2021.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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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방적 자아입니다. 

 

책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그렇습니다. 

 

책을 좋아한다고 말하면

 

 ' 과연 내가 책 자체를 좋아하는 것인가 '  ' 책 속에 이야기를 좋아하는 것인가 ' 

 

' 책을 읽는 분위기를 좋아하는 것은 아닐까? '  ' 책을 구매하는 행위를 좋아하는 것인가'

 

 

 

스스로 다양한 의문을 가질 때가 종종 있지만, 

이번 기회로 다시 곱씹어보니 저 4가지를 다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

"책을 읽고 거대한 담론을 말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추천 정도 할 수 있을 만큼은 책을 좋아한다."


오늘 주제는 글쓰기 공모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이 곳 충북 진천에서 전국 글쓰기 공모전이 있다고 해서 한번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우선 도전할 전국 글쓰기 공모전 포스터 한번 보겠습니다.

 

뚜둥!!

지금 시작해도 벌써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ㅜㅜ

정서적으로 늘 불안해 보이지만 이래 봬도 성인입니다. 성인부에 도전합니다.

 

자, 그럼 성인부 책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책의 작명 센스에 감탄 한번 합니다.

선생님, 어떻하면 선생님처럼 될 수 있을까요?

알라딘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37819087

 

선생님, 흑백사진 멋지십니다.

이 책의 저자는 서양 고전학자로 유명한 김헌 교수님입니다.

그리스-로마 신화와 그리스 비극 강연으로 TV와 유튜브에서 만날 수 있는 분이기도 합니다.

 

세부적인 공모전 응모는 바로 이렇습니다.

너무 소문나면 안되지만 누가 제 블로그에 오겠어용?ㅎㅎ

 

혹시 저처럼 도전하고 싶은 분이 계실 수 있으니 링크를 걸어두겠습니다.

 

진천군립도서관 https://lib.jincheon.go.kr/jc/index.php

 

 

 

 

전국 글쓰기 공모전에 대한 책 알아봤고 세부 응모기준 , 제출방법 , 시상내용 등등 알아봤습니다.

 

그럼 이제 "천년의 수업"을 읽고 독서 감상문을 쓰는 일만 남았습니다.

 

 

오늘은 '비기닝'의 의미로 전국 글쓰기 공모전에 대해 알아보고 소개해봤습니다.

 

아주 작디작은 한 걸음을 나갔습니다.

아! 제 자리에 책이 있으니 두 걸음입니다.

앞으로 진행상황을 또 올리겠습니다.

포기는 없습니다.

저는 이제 씁니다.

저는 이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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